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0일 옥포조선소에서 치러진 BW사의 최첨단 LNG운반선 2척의 명명식에서 선주사의 Andreas Sohmen-Pao 회장으로부터 높은 품질과 납기 준수에 감사하다며 200만불(약 26억원)에 달하는 특별 보너스를 전달받았다. ■사진설명: 지난 10일..
대우조선해양이 포스코와 10여년 간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고망간강을 LNG 연료탱크에 세계 최초로 적용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사진설명1: 대우조선해양이 포스코와 10여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성공한 고망간강 소재 LNG연료탱크를 선박에 탑재하고 있다. ■사..
현대미포조선은 14일 오전 울산 본사 4도크에서 세계적 여객선사인 Steam Packet사의 25,000-gt급 로로 여객선(RO-PAX) 1척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으로부터 수주한 2,400톤급 최첨단 ICT융합 스마트 여객선 1척에 대한 진수식을 각각 가졌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중소협력업체인 ㈜협성철광과 함께 개발하고 제작한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High Pressure Pump)의 내구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설명: 대우조선해양 내 에너지실험센터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LNG운반선용 고압펌프 내구성 ..
현대삼호중공업이 24일 노르웨이 Knutsen OAS Shipping사가 발주한 174,000-cbm급 LNG운반선 4척의 동시 명명식을 회사 2안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모형 시험 분야에서도 ‘3D 프린팅’이라는 첨단 기술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3D프린터 전문기업 Ingersoll Machine Tools사와 손잡고 복합 플라스틱 소..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기술인 ‘LNG선 화물창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의 실제 선박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동사가 적용에 성공한 시스템은 화물창에 온도, 습도, 이슬점을 감지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
중대재해 재발을 막기 위해 현대중공업 임원·부서장들이 대대적으로 현장으로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대표이사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생산 및 생산지원 부서 부서장, 사내 협력회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예방 활동을 25일부터 시작했다. ..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로 가상공간에서 자율운항 여객선을 시운전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계열사인 아비커스와 19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자사 시뮬레이션 검증시설 ‘힐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R&D센터를 설립,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허승재 총영사, 독일 NRW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 Felix Neugart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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