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인 KBR이 현지시간 12일, 삼성중공업과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KBR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관련 개념연구 의뢰를 받았다며, 자사 혁신 블루 암모니아 기술과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전문 지식을 결..
세계 해운사들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신조 투자 규모가 1,350억불로, 지난 10년래(來) 선박 발주액 평균치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Clarksons Research는 최근 이와 같이 집계하며, 이러한 발주액 강세는 지속 우상향..
탄소 집약도(carbon intensity)를 지속 저감하기 위해 일본의 Mitsui OSK Lines(MOL)와 미국의 거대 석유기업 Chevron의 자회사 Chevron Shipping Company LLC이, 신조 LNG운반선에 Wind Challenger 풍력보추진시스템을..
그리스 해운사 Almi Marine Management(Almi Marine)사가 최근 64,000-dwt급 벌커 1척을 인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정보 및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Almi Marine사는 지난 9월 10일 중·일 합작조선사 Dalian..
중국 최대 민영 조선사 Yangzijiang Shipbuilding (Holdings)(YZJ)가, 일본 Tsuneishi(石常)조선의 중국 사업소 지분을 인수하며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Tsuneishi조선의 모회사 Tsuneishi Holdings ..
중국선박공업집단(中國船舶工業集團, CSSC) 산하 Guangzhou Shipbuilding International(GSI)사가 싱가포르 선사 Eastern Pacific Shipping(EPS)사의 LNG 이중연료 추진식 LRII급 탱커 시리즈의 첫 번째 선박 건조작업에 착수했..
삼성중공업이 2024년 1~8월 기간 49억불 규모의 신조선 22척을 수주했다. 동사는 최근 IR 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며, 해당 22척 내역이 LNG운반선 19척(46억불),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2척(2억불), 셔틀탱커 1척(1억불) 등과 같다고 설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12일 ‘친환경선박 보급지원사업 및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 오는 10월까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12일, 조선해양 디지털 전환과 중소 조선업계의 디지털 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해 (재)중소조선연구원, 케닛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중소조선연구원 서용석 원장, 케닛주식회사 김대해..
그리스 선주 Evangelos Marinakis의 선대 쇄신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지속되고 있다. 업계 정보 및 TradeWinds에 따르면, 지난 6월 Evangelos Marinakis가 이끄는 Capital Offshore Management사는 중국 Fu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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