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한화오션 보유 지분 일부매각에 나서면서, 조선업 재편 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산은은 지난 28일 한화오션 보유 지분 중 약 4.3%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에 첫 자금을 투입한 지 2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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