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사·선주사들이 올해 현재까지(1.1~6.24) 총 176척, 480만 3,263-dwt 규모 선박을 해체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선박 브로커 Allied Shipbroking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집계하며, 작년 2분기 기록인 23..
글로벌 선대 내 이루어지는 LNG연료 주입 규모가 전년비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에너지 관련 정보제공업체 Kpler에 따르면, 지난 5월 기록된 해운업계 LNG벙커링 규모가 718,000-cbm으로 전월 720,000-cbm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2024년 5월..
글로벌 탱커 선대가 전(全) 선형에 걸쳐 심각한 노후화 현상을 마주하고 있다. 선대 쇄신·확장 목적의 활발한 신조 투자 움직임에도 노후선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선령 분포가 재편되는 상황이다. 그리스 선박 브로커 Xclusive Shipbrokers에 따르면..
韓 수주량 25만CGT, 질은 앞섰지만 양은 中에 한참 못 미쳐 수주잔량도 中 독주, 韓은 1년 새 309만CGT↓…‘양보다 질’ 전면전 돌입 2025년 5월, 세계 조선업계는 숨을 고르기보다 속절없이 꺾이는 수주 그래프와 마..
'녹색에너지 전환' 기조가 해운 시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세계 조선사들이 확보한 수주잔량 중 절반이 대체연료 추진사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Clarksons Research는 6월 1일 기준 글로벌 조선업계 수주잔량..
2025년 4월 말 기준, 해양 석유·가스 개발/생산/지원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전체 이동설비(선박) 규모가 총 13,186기(척) 수준이며, 조선업계 수주잔량에는 556기(척)가 포함되어 있어 전체 선대의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조선해운..
세계 조선사들이 이달 9일 기준 5,931척, 1억 6,045만cgt 규모 수주잔량을 보유, 지난 4월과 비교해 척수로는 1.51%, cgt로는 1.96% 감소하는 등 보합세를 나타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Clarksons Research는 최근..
조선 시황의 대표 지표인 클락슨 신조선가지수가 4주 연속 하락을 멈추고 마침내 반등에 성공했다. 비록 상승 폭은 0.01포인트에 불과하지만, 선가 하락세가 ‘일단 멈춤’ 신호를 보이며 시황 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 ..
2025년 1분기 해양 석유·가스 개발/생산/지원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전체 이동설비(선박) 발주량이 총 51기(척), 41억불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Clarksons Research 통계에 따..
2025년 4월, 글로벌 신조선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4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364만CGT(75척)**로 집계됐다. 이는 3월의 200만CGT 대비 82% 증가한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월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