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2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 78억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매출 대비 23.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업계에서는 각 선박이 174,00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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