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1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로부터 LP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821억원 수준으로, 현대미포조선의 2021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2.84% 규모다. 업계에서는 선박 사이즈를 40,000-cbm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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